선한 사마리아의 영성의 뿌리
 
저 꽃들~ 127  (김준호 책)
 
죽어가는 생명을
나환자를 만남으로
살아나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셨던
스승님의 고백~
 
그 눈물은
자기를 버리는 눈물
신앙의 길이 바뀌는 눈물
섬김의 눈물
참 사랑에 흘리는 눈물
영의 눈이 열리는 피의 눈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