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4,7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점을 얻으라.

한 점을 얻을 때 하늘을 높이 오를 것이다.

의지할 분을 바로 만나야 한다.

성녀 소화데레사 한 괴목을 얻으라.

내게 지렛대가 있으니 괴목만 다오.

말씀은 지렛대요, 괴목만 있으면 세상을 이기겠다.

괴목은 명상, 묵상, 기도 (예수님)

 

내 힘으로 안 된다.

그분이 오셔야 한다.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실패한 사람으로 예수를 사랑하려면 고생을 각오하라.

예수님 가신 길목마다 가시밭길이다.

평안을 구하려고 생각하지 말라.

재힘으로 하늘나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예수님만 의지하여 어린아이가 되어 그의 품에 안겨 살고 싶다.

땅위에 가장 두려운 일은 잠시라도 내 뜻 데로 행할까 그것이 염려다.

 

절대의 사랑 예수님만 의지하는 삶이되어야 한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서 살 수는 있으나 애초부터 내 것인양 살면 아무것도 안 된다 .

구원은 물에 빠진 영혼을 건져 낸다는 뜻이다.

구원의 목적은 거룩한 일을 맡기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천지 창조이전부터 세우신 계획에 따라 된 것이다.

 

94년 5월 어느날 지지리에서

 

김준호 선생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