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무 대주교님께서

저희 소화수녀회 삼거동분원을 찾아 주셨습니다.


1박 2일 일정가운데
몸에밴 교리에 대해 으로 비춰주셨습니다.


빛의 자녀로서
성체성사와 생활미사로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복음적 삶을 살아가도록
위로와 힘을 전해 주셨습니다.


서로를 새록 새록 알아가며
하느님의 가족으로 품으며
하느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2
그러므로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17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콜로 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