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마태11,25

! 그렇게도 그리웠던 평화,


그 평화가 그 어느 곳에 있었습니까?


사랑하올 주님께서 평화 그 자체로 제 마음속에 숨어 있었음을 이제 발견케 하셨나이다.


저는 그 비밀을 까맣게 모른체 산골짜기에서,

물가에서 찾고 헤매었나이다.

창립자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