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랑이였던 것처럼

우리들은

영혼의 고향인 사랑의 가슴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사랑의 동산!

그는 곧 절대자비의 나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우주 안에 별이 녹아나서 원소로 화원하여 일치되는 것처럼

그 이치를 일러 영문 밖의 길이라 할 수 있다면

예수의 십자가는 전 인류를 사랑의 어머니 가슴 속으로 일치하는

영문 밖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