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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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철-


활짝 핀 수선화처럼

수줍음 가득 안고 쉼 없이 달려오신 그대들....

잠시 내려 놓고 쉬어가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소화수녀회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합니다.